춘천시 드림스타트는 20일~21일 양일간 '행복톡 사랑톡톡 가족캠프'를 강릉 썬크루즈 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이번 가족캠프는 춘천시 드림스타트 62명(16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 및 조화로운 관계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전문기관 인성코리아에 위탁해 진행한 1박 2일 캠프 과정은 정서적인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공감대
"이 세상에 할 수 없는 것은 없어요. 시도하지 않았거나, 끝까지 해보지 않았을 뿐이죠."세상이 만들어놓은 잣대 때문에 꿈을 포기할 수는 없었다. 꿈꾸는 것조차 힘든 세상에서 꿈을 이뤄내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마라톤 풀코스 완주는 그에게 이뤄보고 싶은 또 하나의 꿈이었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2기 배형준 군(충남학습관)이
김남열 남북청소년네트워크 상임대표가 8일 대한문화출판협회(서울 종로구 사간동)에서 열린 국학원 제152회 국민강좌에서 ‘동북아 평화안정과 21세기 국가 미래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김 대표는 "정부의 국정목표 및 전략에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과 함께 '평화통일 기반 구축'이 포함된다. 헌법 제4조에는 '대한민국은
"국학기공 활동을 하다 보면, '국학기공을 하는 사람들은 밝고 예의 있다'는 말을 주위에서 자주 듣는다. 생명활동의 근원인 기(氣)를 활용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함으로써 인성이 절로 좋아지는 것이다. 말로만 인성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드러난다. 언행일치(言行一致)가 이루어진다."국학기공을 하며 참 많은 사람을 만났다. 현장에서 그들과
'朝聞道 夕死可矣(조문도 석사가의),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초등학교 시절 에서 보았던 이 한 마디가 유난히 좋았다. 삶의 이치에 대한 갈망과 건강 문제로 고민할 무렵 만난 '국학'은 바로 그가 찾던 도(道)였다.서울국학원 한승용 사무처장은 국학을 만나 활동한 지 올해로 20년째다. 강산이 두 번이나 변했지만, 국학
제주국학원(원장 박수진)이 3월 1일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제97주년 삼일절을 맞아 '대한독립 만세! 인성회복 만세!’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태극무, 바숨댄스 등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삼일절 개회사, 독립선언문 낭독 등 기념식이 진행됐다. 독립선언문을 낭독할 때는 마치 97년 전 독립을 부르짖던 애국선열들의 심정이 절로 전달되는 듯했다. 이어
경북국학원(원장 신선영)은 3월 1일 제97주년 삼일절을 맞아 구미 시내, 영주시 문화의 거리 등지에서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구미역을 비롯한 구미 시내 곳곳에서는 ‘으랏차차 KOREA! 국경일 태극기 몹’이 진행됐다. 250여 명의 사람이 거리에서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97년 전의 삼일절을 재현했다.또한, '삼일절의 의미와 국혼부활을 통한
김남열 남북청소년네트워크 상임대표가 오는 3월 8일 국학원 제152회 국민강좌에서 ‘동북아 평화 및 안정과 21세기 국가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김 대표는 현재 경영학 박사이자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통일신문 논설위원이다. 정부부처 및 산하단체, 기업체 등에서 많은 강의와 대외 활동을 해 온 통일 분야의 교육 전문가이다.이번 강좌는 다양한 통일 안보
“여러분들 껌을 다 씹고 있습니까? 지금은 껌이 아니고 꿈을 씹는 시간입니다. 여러분의 꿈을 생각하면서 껌을 씹으시길 바랍니다. 꿈을 가진 사람, 자신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은 매일 굿뉴스(Good news)를 창조합니다. 오늘 졸업식에서 여러분과 껌을 나눠 먹는 것도 새로운 꿈과 뉴스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은 기념 식사를 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이하 글로벌사이버대)가 3월 1일 더케이서울호텔 크리스탈볼륨홀에서 '2015학년도 학위수여식 및 2016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학생과 교수, 가족, 친구 등 600여 명이 오전 졸업식과 오후 입학식장을 가득 메웠다.오전 학위수여식에서는 507명의 학생이 학위를 받았다. 플루티스트 이숙인 글로벌사이버대 교수와